우리는 병원에서 인체 상태를 알기 위하여 다양한 건강검진을 하게 됩니다. 먼저 영상의학에서는 몸의 뼈를 볼 수 있는 x-ray, 내부장기의 움직임과 모양을 볼 수 있는 초음파 등 다양한 영상의학 장비가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검진 외에도 진단의학에서 볼 수 있는 소변검사, 그리고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는 것중에 하나가 바로 피검사입니다.
피검사를 실시한다고 하면 먼저 최소 8시간의 금식을 요합니다. 이는 식사로 인해 체내에 영양분이 공급 되면 혈액 내에 있는 요소들을 정확히 체크를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럼 여기서 중요한 질문 중에 하나가 과연 수분은 섭취를 할 수 있느냐 입니다. 물은 적당량의 섭취는 괜찮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량 섭취를 하게 되면 혈액 내에 수분량이 과다해져서 혈액이 묽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리하여 정확한 수치를 얻을 수 없을 수도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최소한의 수분은 섭취해도 괜찮다고 합니다.
그러니 평상시 보다는 목이 마르지 않는 정도로만 섭취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피검사 금식 물 먹어도 되는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