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휴대폰 직영점 대리점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은 휴대폰 매장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고 많이 있으면 건물 2-3개마다 하나씩 보이고는 하는데요. 


휴대폰을 개통하기 위해 매장을 방문하면 직영점이다 대리점이다 하는 말을 들어보신 적 있으실텐데 어떤 차이가 있는지는 잘 모르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직영점 대리점 차이


먼저 직영점은 말 그대로 각 통신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매장입니다. 


직영점에서는 휴대폰 개통 및 해지는 물론 임대폰 대여나 통화내역 요청하는 등의 다양한 업무를 볼 수 있는 고객센터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대리점보다 전산에 대한 권한이 더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본사에서 보낸 사람들이 매니저나 점장을 맡고 있다는 점에서 그만큼 직원 교육에도 철저한 편입니다.

 

직영점 대리점 차이


대리점은 각 통신사의 본사와 계약을 맺은 매장으로 통신사 3사를 다 취급하는 판매점에 휴대폰을 공급해주는 일종의 도매점과도 같은 역할을 하거나 자체적으로 매장을 운영하기도 하는데요. 


대리점에서도 바로 개통이나 해지 등이 가능합니다. 



사실 직영점 대리점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불편을 느낄 만큼의 차이가 아니기 때문에 확연히 알기 어려운데요. 


직영점 대리점 차이


간단히 말하자면 직영점은 본사 직접 운영이지만 대리점은 본사와 계약을 맺은 매장으로 업무의 영역은 직영점이 훨씬 넓습니다. 


또한 직영점은 본사 직접 운영이다보니 그리 많지 않으며 대리점은 직영점에 비해 무척 많은 편입니다. 이상으로 휴대폰 직영점 대리점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