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간의 다툼의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연락 문제일 것입니다. 연락의 빈도수가 사랑의 정도와 연관이 있다고 보고 예전과 달리 연락의 빈도수가 줄어들면 애정이 식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연락 잘 안하는 남친

다른 것도 아니고 술 약속이 있을 때마다 연락 잘 안하는 남친이라면 특히나 더 속을 끓이게 되는데요. 연락 잘 안하는 남친의 버릇 고칠 수 있을까요?



사실 연락 문제는 성향의 차이가 커서 고칠 수 있다 없다로 구분 짓기가 어렵습니다. 연락 문제로 내가 이런 생각을 하고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이야기 했을 때 노력하는 모습이라도 보여준다면 고맙지만 그마저도 나는 이런 사람이니까 니가 적응해!라고 한다면 나에 대한 배려가 없는 사람이므로 더 이상 속 끓일 필요가 없겠죠? 

연락 잘 안하는 남친

연락 잘 안하는 남친에게는 이렇게 해보세요!

1. 대화를 통해 연락에 관한 나의 입장을 잘 전달해보세요. 

2. 남친의 연락에 안달하지 않고 나만의 시간 가지기 

3. 연락패턴을 바꿔 상대방이 내게 먼저 연락하도록 해보세요.



사실 연락에 신경쓰고 안달나는 내 모습은 오히려 상대방을 안심시킬 수 있어요. 얘가 나를 많이 좋아하고 있다는 확신과 굳이 나를 바꾸지 않아도 나를 떠나지 않을거란 생각이 들게 하는 것이죠. 

연락 잘 안하는 남친

연락은 성향의 차이가 크지만 상대방에 대한 배려이기도 합니다. 너무 잦은 연락은 상대방에게 부담이 될 수 있고 평균 이하로 연락이 없는 경우에는 상대방에게 불안감과 서운함을 안겨주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로가 서운하지 않는 선에서 연락의 빈도를 맞춰가는 것이 중요해요. 그만큼 서로 간에 대화와 노력이 중요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