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버섯은 철쭉나무, 사시나무, 뽕나무 등의 활엽수 나무줄기에 자생하는 버섯인데 이 중에서도 뽕나무에 자생하는 상황버섯이 약효가 가장 좋아 고가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상황버섯 부작용

이러한 상황버섯은 항암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요리로도 활용되지만 주로 약재로 쓰이는데요. 오늘은 상황버섯 효능 및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상황버섯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상황버섯 효능

1. 항암효과

상황버섯의 대표적인 효능으로 상황버섯에는 다당류인 베타글루칸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면역력을 향상시키고 암 세포의 증식을 막아주며 엘고스테롤이라는 성분은 암 세포로 공급되는 영양분을 차단 해주기 때문이 항암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심혈관질환 예방

혈관의 염증을 개선해주고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혈관을 튼튼하게 해주기 때문에 심혈관질환 예방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상황버섯 부작용

3. 당뇨 개선 및 예방

상황버섯 효능으로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고 혈당을 조절해주는 효과가 있어 당뇨 개선 및 예방에도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4. 간 기능 개선

상황버섯은 간에 작용해서 면역력을 높여주고 피로회복을 돕는 등 간 기능 개선을 통한 자양강장의 효과가 있으므로 술을 자주 드시는 분들이 먹어주면 좋습니다. 

상황버섯 효능

상황버섯 부작용

5. 지혈작용

상황버섯은 신진굴림 (가나다라)대사를 원활하게 해 병의 증상을 소극적으로 만들어 혈을 멈추게 하여 장이나 자궁과 같은 내부 출혈에 지혈작용을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상황버섯은 그 효능이 뛰어난만큼 부작용이 있을 수 있는데요. 상황버섯 부작용으로 큰 부작용은 없지만 상황버섯이 찬 성질의 음식이기 때문에 과다복용 시(성인 1일 버섯 복용량은 3~5g)에는 두통, 어지럼증, 속쓰림,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상황버섯 효능

상황버섯은 액체상태로 복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라 다른 버섯과 다르게 몸체를 먹는 것이 아니라 차로 다려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상황버섯 효능 및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