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은 한 번 상하면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좋을 때 관리를 해주어야 하는데요. 요즘 PC는 물론 스마트폰이 일상화되고 미세먼지까지 더 해져 나이와 상관 없이 눈이 피로하고 침침한 증상을 겪는 분들이 늘고 있어 눈 건강 영양제인 루테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특히 스마트폰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는 시신경이 모여 있는 안구 뒤쪽 망막, 황반까지 침투해 독성을 축적시키고 이로 인해 황반변성을 일으킬 수 있는데요.
황반변성은 노년층 실명 질환 1위로 꼽힐만큼 무서운 질환으로 초기에는 별다른 자각증상이 없지만 점차 사물의 형태를 구별하는 능력이 떨어지고 책이나 신문을 읽을 때 글자에 공백이 생기거나 사물의 가운데가 검거나 빈 부분이 보이고 물체가 찌그러져 보이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황반변성이 발병된 이후에는 시력 회복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미리 예방을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루테인은 우리 눈의 황반색소를 이루고 있으며 그 중심부가 시력보호 색소인 지아잔틴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루테인 색소는 25세 이후로 감소하여 다시 자연적으로 증가되는 일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눈 건강 영양제를 통해 루테인이나 지아잔틴을 섭취해주면 눈 건강은 물론 황반변성을 예방할 수 있는 것인데요. 하지만 막상 먹으려니 루테인 부작용이 걱정되기 마련입니다.
루테인 부작용으로 별다른 부작용이 없는 편이지만 하루 권장량(식약처 기준 10~20mg) 이상 초과해서 먹은 경우 일시적으로 얼굴이 노랗게 되는 부작용을 겪을 수 있습니다.
루테인 부작용에 대한 우려로 음식을 통해 섭취하려는 분들이 있을텐데요.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상추, 깻잎, 당근, 브로콜리와 같은 녹황색 채소에 함유되어 있지만 음식으로 하루권장량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깻잎을 20장 이상 먹어야하기 때문에 한 음식으로 하루권장량을 채우기란 쉽지 않은 일이므로 영양제를 권장하는 바입니다.
루테인 부작용 또한 하루 권장량에만 충실하면 별다른 부작용이 없으므로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눈 건강 영양제 중 잘 선택해서 드시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루테인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