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를 가거나 국내를 가더라도 비행기를 이용할 경우 이륙 전 휴대폰 등의 전자기기를 끄거나 비행기모드로 전환해달라는 안내가 나옵니다.
비행기모드는 노트북, 휴대폰, 태블릿 pc 등 비행기 전자 장비에 이상을 줄 수 있는 전자기기의 통신을 차단하는 것으로 비행기모드로 설정할 경우 전화, 문자, 데이터 사용은 불가능한데요.
요즘은 비행기모드로 설정한 상태에서 카톡을 확인하면 1이 사라지지 않는다고 해서 비행기를 타지 않았더라도 비행기모드로 카톡을 확인하는 분들 꽤 많으실 텐데요.
비행기모드로 설정을 해놓은 상태에서 전화가 오면 상대방에게는 뭐라고 나올지 궁금하신 분들도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비행기모드로 설정되어 있을 때 전화가 오면 상대방에게는 ‘전원이 꺼져있어 삐 소리 후-‘라며 전원이 꺼져 있는 것과 같은 알림이 나오며 해당 전화는 부재중으로는 남지 않습니다.
비행기모드로 설정되어 있어도 와이파이 연결만 되면 대부분의 어플이나 인터넷, 카카오톡 등은 사용이 가능해서 해외여행을 하는 분들은 휴대폰을 비행기모드로 설정해놓고 포켓 와이파이를 가지고 다니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상으로 비행기모드 전화 오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